수돗물시험분석능력 [지방소식] 
대전시 국제공인획득

[대전=종합]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전의 수돗물 시험기관인 수도기술연구소가 지난달 22일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그간 수도기술연구소는 국제 규격에 적합한 자체 품질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험경영매뉴얼을 마련하고,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표준문서 제정, 시험요원의 전문성 확립을 위한 국제 비교 숙련도 프로그램 참가 등 시험결과의 정확·신뢰성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결과 국내 먹는물 공정시험기준 외에 표준방법(Standard Method), EPA(미국환경보호국)방법,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총 32개의 최신 국내·외 시험규격을 다양하게 사용, 수돗물 법정항목인 57항목 외에 1,4-다이옥산 및 살모넬라를 포함, 총59개 항목에 대한 시험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제시험소 인정기구」인 ILAC로부터 국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KOLAS 사무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25)에 따라 시험분석 능력을 심사,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해당 분야 시험결과가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 통용됨을 의미해 대전 수돗물의 우수성을 국제화했다.


이번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수도기술연구소의 시험성적서는 미국, 일본 등 선진 50개국 65개 시험소인정기구의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적 효력을 갖게 된다. 김낙현 본부장은 “지난 4월에 대전 수돗물 「It`s 水」의 수질이 국제 공인을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수도기술연구소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으로 시험능력 또한 국제적인 공신력 확보했다.”며 “앞으로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물산업을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 한국의 신 중심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